과팅으로 본건데 첨엔 정말 내 스타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음 날 연락 왔을때도 조금 연락하다가 끊어야겠다 생각해서 텀도 많이 길게 하고 하트 찍고 그랬는데 계속 연락 와서 걍 연락 해봤거든 그리고 시험 기간이라서 나 공부하고 있을때 와서 뭐 챙겨준 적도 있고 암튼 이렇게 약 2주 연락하고 지냈더니 신경 쓰여,, 연애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들고 새벽에 그 사람 블로그 막 계속 또 보고 그랬음... 글고 연락 텀도 이제 신경 쓰이고 일상 중에 자꾸 생각나! 내가 먼저 좋아해서 다가갔을때의 관심보다는 아닌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생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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