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언니 왕따시키고 뒤통수에 대고 1시간 넘게 쌍욕받고 그러던 언니 친구같지도 않은 ㄴ이 있었는데(언니가 집에서도 울면서 얘기하고 그래서 집안의 역적됨)
언니가 30대 후반인데 걔 어떻게 알아내서 만났대. 첫마디가 "반평생 너를 만나고싶었다"였다는데 울언니 멋짐..성공했다 울언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