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엔 관리한다고 이거 바르고 저거 바르고 하는데 개복치마냥 뒤집혔다가 좋았다가 기복 있는데 생전 몸에 로션은 커녕 끈적거리는거 싫어서 비누칠만 해온 몸피부는 뭐 나본 적도 없이 깨애애끗함 가끔 세수 귀찮아서 안하고 잔 날 인났는데 피부 왜 좋지? 싶은거랑 비슷한걸까 생각해보면 나 코수술한다고 얼굴 세수도 제대로 못했을때 피부 개좋아서 왜 괜찮지싶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