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생일때 친구 직장인이었는데
남친이랑 결혼할꺼라고 하면서 이야기한게
지 연봉이랑 차이 많이 나서 현타온다
남친연봉이 진짜 너무 많더라 그러면서 은근슬쩍 자랑더라고?
아 그래? 그렇구나 하다가 몇번을 계속 남친자랑만 하길래 살짝 짜증나서
“남친 연봉이 얼만데 얼마길래 그래.”이랬다가
어디가서 남의 연봉물어보지말라는둥 그거 무례한거다.
니가 사회생활 안해봐서 내가 알려주는거다 개 꼽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일로 손절하긴 했는데 이게 좀 얼탱없음
난 남친연봉도 친구연봉도 1도 안궁금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