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ㅋㅋ 절대 돼지처럼 살찌지마 ㅋㅋㅋㅋ 알겠지?

내가 152인데 평균 몸무게 47

빡세게 관리했을때 42

이후에 과로 + 전세사기+ 식습관무너짐+수면부족, 트레스+ 그로인한 정신과약 복용으로

어느순간 63키로 까지 쪘는데

진짜 주변에서 몸평 얼평 겁나 심해 ㅎㅎ

42일땐 또 찌라고 잔소리하더니 지금은 그때가 그립대 ㅎ ㅠ

지금은 57키로로 내려갔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약때문인가 겁나 안빠지네…예전같지 않아 ㅠ..

여름오면 더 자존감 떨어질까봐

더 빡세게 해야겠음…

새상은 정말 통통녀에게 혹독하더라

[익인1]

와 근데 사유들이 ..너무 힘들었겠다

[익인2]

42일땐 찌우라고 하지 너무 말랐으니까 근데 그게 약간 찌우라는거고...63일때는 친구들이 너의 상황 잘 알았어? 그런 상황인데 몸무게 얘기는 하지말아야지 친구들 너무하네

[익인3]

자기들이 먼대 그립다그래 ㅋㅋㅋㅋ ㅜ 나도 살쪘는데 약속잡기가 넘 실타ㅡ

[익인5]

나도 정신과약 때문에 쪘는데 상처만 받음...
쓰니한테 주변인들이 너무 가혹하다... ㅜㅜㅜ

[글쓴이]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은데 저 몇몇사람들 말이 막 기억에 계속 나네!!ㅎㅎ
난 이제 약 끊었는데도 진짜 안빠져 ㅜ 애초에 너무 많이 쪄서 그런가 ㅎㅎ
그래도 꾸준히 헤야지
익도 힘냐!!

[익인6]

화이팅!!! 꾸즌히 운동하면 돼!!! 몸무게 때문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챙기자!!!!

[익인7]

나 42일때 그렇게 살쪄라하더니 48되니깐 주변에서 요즘 살쪘네? 이럼 하 부들부들… 쓰니야 우리 힘내자

[글쓴이]

맞아 찌라해서 찌면 그래… 살쪄서
질병생긴것두 아니구 다들 왜그렁는지..
그냥 남 외모 평가하길 참 좋아해 ㅎ…
웅웅 그런사람들 신경쓰지멀규 힘내쟈

[익인8]

난 이제 찌고싶어도 못쪄...ㅎ 일이 너무 힘들어서ㅋㅋㅋ 살이 안찌더라...

[익인9]

쓰니 마음고생 심했겠는데ㅠ다이어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