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아서 옷 약간 힙하고 좀 타투도 있어도 아무도 안쳐다보다가 시골 왔는데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할거없이 다 쳐다보고 아까 어떤 할아버지 노골적으로 대놓도 쳐다보면서 거리길래 갑자기 확 기분 안좋아져서 ㅈ같네 작게 중얼거렸는데 주변에 있던 아줌마들이 아니 아기씨 어른들 앞에서 그렇게 욕하면 안되지 무슨 말버릇이야 ㅇ하고 하 짜증난다 반대로 내가 문신있는 남자였으면 쳐다보고 조롱하지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