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다가 남자 하나에 여자 여럿인 손님이 왔거든 근데 지들이 음료 잘못시켜놓고 나한테 따지는 거야
남자가 가오잡고 싶었는지 큰소리로 뭐라함..
그러다가 사장님이 손님이 이음료 시키셨어요 하니까 그냥 중얼거리면서 가더라 등신ㅋㅋㅋㅋ
사장님은 키 좀 크고 보이는 곳에 문신있는 남자거든
나한테 염병을 떨더니 사장님한텐 깨갱하는게…
진짜 저렇게 살고 싶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