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쓰는 개발자 전공자 희망편

1. 자기만의 캐릭터나 경험이 확실해서 우테코 합격

2. 자신이 개발 쪽 연구하던 것 or 성공해본 경험 어필해서 sw마에스트로 수료 or 교내개발동아리 리드멤버 선출

3. 사이드프로젝트하면서 트러블 슈팅 깊게 해보고 넥스터즈같은 유명한 개발연합동아리 붙고 현직자들이랑 플젝

4. 명쾌한 아이디어가 있어서 DAU 수백,수천 규모의 서비스 직접 개발 및 운영

5. 그냥 괴물, 대규모 오픈소스에 성능 대폭 개선한 PR merge or 범용성 좋은 라이브러리 만들고 깃헙스타 수백개 받은 뒤 컨퍼런스 발표

나도 저 중에 하나가 될 줄 알았는데 실패했고

더 이해할 수 없는건 저 중에 여러갤 만족하는 학우들이 있다는 것

[익인1]

저정도 되어야 중견,대기업 취직해..? 스펙 1도 없는 대학생인데 너무 막막하다

[글쓴이]

저정도 못해도 갈 사람은 가긴하는데...
요즘 문이 좁아졌다고 느끼네
선배보면 우테코, 소마도 빅테크를 보장 못하는 것 같아

[글쓴이]

기준은 네카라쿠배당토 + 알파

[글쓴이]

5번정도 한 애들은 병특으로 재학중에 괜찮고 대우좋은 스타트업으로 팔려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