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술주정이 집 가서 자는 거였는데 최근 들어서 바꼈어 ㅠㅠ 주량이 줄었나봐...
밖에 있을 때 기억은 다 있는데 집 들어온 이후부터 기억이 없단 말이야...?
내가 술 취해서 친한 오빠한테 전화한 건지 오빠가 전화한 건지 모르겠는데
일어나서 보면 전화 몇시간 기록 있고 이런데 오빠한테 물어보면 아무 일도 없었대...
나 이제 술 안 마시려고.... 사람이 안 마시다보니까 주량이 줄어드나봐........ 필름이 이렇게 끊기는 거구나 싶음.... 아무리 고민해도 기억이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