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이드북]
1. 카톡이 안올때
- 바쁨, 바쁘거나 아님 뭐 멀티가 안되어있는거임 그냥 진득하게 가만히 내 할거 하고 있으면 됩니다.
- 왜냐면 일부러 안하는건 아님, 너무 궁금하면 먼저하면 되는거다
- 바쁜 날, 시즌이 있기 때문에 직장인으로서 이해해라.
- 서운하지말아라 서운할게 아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텍스트로 애정을 판단하지 말아라!!!!!!!!!!!!!!!!!!
2. 하트 붙이기?
- 그냥 내비두면 됨, 정서운하면 만나서 얘기하셈, 근데 경험상 일부러 안붙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바쁜거임. 뭐든 의도가 없는데 나혼자 의도를 끼워넣고 멋대로 해석할때가 많다.
3. 기분이 안좋거나 피곤한 스케줄일때
- 먼저 푹 쉬라고 내비두면 됩니다.. 그냥 그럼 운동하고 유투브 보면서 자연스럽게
힐링하면 내 생각날거임 그럼 배로 잘해줌
4. 짜증나거나 기분나쁜게있으면
- 월요일부터 그러지말고 최대한 만나서 조곤조곤 낮은 데시벨로 얘기하면 풀면됨. 감정 쏟아내기식, 입꾹다물고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 바라기 ㄴㄴ
5. 상대방에게 뭘바꾸거나 그러지말라고 하고 싶으면
- ㅇㅇㅇ 해줄수있을까? 이런게 해보는거 어때? 권유형으로 말하기
- 마치 운동 왜안가? 아 쫌 가!! 대체 왜 안가는거야 너 건강을 위한건데 이러면 더 가기 싫어하는
청개구리mind처럼 상대도 똑같음.
6. 상대는 내가 아니다. 상대를 소유하려기 보다는 우리 사이에 감정을 소유하려고 해라
7. 그리고 결혼 생각같은건 내가 닥달한다고 해서 ok 결혼하자~ 이렇게 되는게 아님..
그냥 편안한 마인드, 자신과 함께 미래를 할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추진되는건데
내 입장, 나이, 상황 원하는걸 밀어붙인다고해서 해줄거라는 마음은 포기하세요.
8. 애인이 친구들이랑 놀거나 회식이 있거나 뭐 술먹고 남에 집에서 자느라 연락이 늦고 짜증이 날때 해결가이드
- 디비 잔다
- 걍 노는걸 이해해줘라
- 어차피 술 많이 퍼먹지도 않고 이상한행동을 하지 않을거라는 신뢰가 있으니 믿어주고 재밌게 놀라고해줘라.
9. 그 사람의 표현방식은 나랑 조금 다름
- 아침마다 전화를 받던 내가 전화를 안받았을때, 재난경보 문자가 울렸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을때
걱정하는게 그 사람의 표현 방식이다. 나한테 애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것.
- 어쩌면 남자 여자의 차이점일수도 있다.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만 잔소리하고, 그런 사람의 말만 귀담아 듣는다고 했다.
남자는 표현과 하트뿜뿜 애정어린 말들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기 보다는
인정, 존중, 개인생활에 대한 이해가 있을때 더 사랑을 느낀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지 오히려 관계에 더 집중할수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결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