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냥 가족들이랑 소소하게 행복하게 사는것
돈걱정없이 늙어서 죽고싶으니깐 젊을때 열심히 일해야지
이정도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일찍 아프면서 간병중이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같아서 요즘 저런 생각이 드네
나 혼자 남으면 주변에 사람도 없고 간병하면거 얻은건 관절염이랑 빚 뿐인데 별로 살아갈 의미를 못찾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