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 가서 그러면 비꼬는 의미로 꽃밭 소리 들을 말만 함 ㅠ
나는 취준생이야 올해 졸업했고
근데 올해초에 딱한번 실습했던 곳에서 일자리 급하게 구하느라 나한테 안내차 전화해줬다고 연락준 거 말한 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거기 미련 남은 것처럼 얘기 꺼내고 니가 쉬는지 주변이 알아야 연락주지 이러는데 그때가 딱 함번 예외였지 누가 떠먹야주냐고... 내가 그럴 일 없다고 구직은 내가 다 알아서 구해야된다고 하는데도 저럼
취업도 엄청 쉬운 것처럼 얘기함 자소서도 하나로 다 통하는 줄 알고 ㅋㅋ... 자소서도 다 미리미리 써놓고 다 지원하라는데 매번 지원회사가 다르고 같은 회사도 문항 달라지는데 그게 되겠냐고...ㅠ 이미 써둔 것도 다 머리 싸매고 뜯어고쳐야 하는판에...
그리고 토요일에 근무하는 경우 있는 것도 그게 특수한 거지 어디가 그러냐고 거의 안 그런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내 주변만 해도 토요일 근무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ㅠ 자기 30년전에 잠깐 일해본 경험가지고 아는척 너무 심해 현실이랑 전혀 다른데
진짜 답답하다 집에 돈 많은 거 아니고 가난한데 걍 엄마가 일 안 하는 거임 그래서 나한테 은근히 이런 걸로 취업 압박주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