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학벌 좋은 익들만 들어와봐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걍 그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누군가의 조건을 좋아하는거 11일 전 익인36 2 10일 전
	익인2 의대붙어서만이 이유라기보단 다 괜찮은데 걍 비전없ㅇ보이다가 뭔가 노력해서 성과를 이루고 한게 클수도?? 나랑 내친구들도 맨날 비전없거나 노력안하면 정떨어지고 그거 아니면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런말 많이해서.. 11일 전 익인2 나도 전남친 진짜 다좋은데 어느순간 비전없어보이고 자기 미래에 대해서 별생각 없어보이는게 정떨포인트의 시작이었음.. 11일 전 글쓴이 그럼 익인이도 그 남친이 갑자기 잘생겨보이고 의대 붙으면 솔직히 흔들려? 11일 전 익인2 진짜 모든게 다 괜찮았는데 그거땜에 맘 식기시작했으면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뭔가 이뤄냈거나 앞으로 이뤄낼거라면 다시 매력이 느껴질수잇겠지 ㅇㅇ 그냥 의대 타이틀보다도 얘가 성과를 이뤄냈고 그럴줄 아는 사람이었다는게 클거같은데.. 난 심리 이해감 11일 전 익인48 ㅁㅈ나도 그랬어서 완전 이해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인가 아닌가가 너무 중요함 10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 뭔가웃긴다 11일 전
	익인4 근데 그럴수도 있지. 사람미다 이성적호감이 드는건 다를 수 있다 생각해. 어떤 사람은 근육을 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경제력을 볼 수 있고... 저 사람은 보니깐 나보다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는 타입인가 보네. 11일 전
	익인5 걍 그 남자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 듯 그 남자의 인설의라는 타이틀이랑 외모 보고 다시 좋아진 거니까.. 난 별로 이해 안 가긴 해ㅎ.. 11일 전 글쓴이 성취를 이뤘다는게 다시 끌려졌다네.. 이거들으니 또 이해되는거같기도 11일 전
	익인6 나도 남친이 나보다 학벌 떨어지는데 순간순간 쟨 공부를 저거밖에 안하나? 쟨 비전이 뭐지? 할때 있었음 그럴때마다 아 결혼까지 만날 사람은 아닌거 같다 하면서 매력도 훅 떨어졌고 학생으로서 가진게 학벌밖에 없고 불안정해서 그랬던거 같음 지금은 취업해서 ㄱㅊ 난 이해감 11일 전
	익인7 내가 가지기엔 싫고 누구 주기엔 아깝고 그거 아닐까 11일 전 글쓴이 라기엔 진짜 사귀는 동안 맨날 나붙잡고 상담하고 사랑하긴했어서 이게 뭔지 참 모르겟음 성취를 안하는애였는데 성취를 이뤘다는게 끌림포인트래 11일 전
	익인8 음…나는 솔직히 부모님이 나보다 학벌 떨어지는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해서 나보다 학벌 떨어진다고 사랑이 덜하진 않지만 결혼까지 못 갈 거 같단 예감 같은 게 있긴 해 근데 학벌 좋으면 그런 면이 없어지는 거지 11일 전 글쓴이 아..그러면 둥이는 이해간다는거? 11일 전 익인8 미래를 그릴 수 없어서 맘이 식었단 건 이해가 돼 좀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짝남이 외적으로 맘에 들었는데 백수라 하면 매력이 반감되는데 의사라 하면 더 후광효과 있는 거랑 비슷한 거 같아 잘난 사람 좋아하는 건 본능 아닐까 본문의 둥이 친구는 좀 속물 같아보일 순 있겠지만… 11일 전 글쓴이 아하 난 사업해서 고졸이거든 근데 학벌좋은익들은 보통 상대 미래,비전도 좀 보게 돼? 연애할때 11일 전 익인8 그렇긴 한데 난 학벌보단 능력이나 자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있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 나 의댄데 애인은 사업하는데 오히려 나한테 없는 좀 도전적인 모습이 멋있고 나를 보완해주는 느낌이라 좋아 11일 전 글쓴이 8에게 오옹 근데 만약 남친이 평범한대학 일반 과에 능력도 그닥이면??그건어때 익인이는 의대라하니 더궁금 11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그러면 솔직히 매력이 떨어지긴 해 ㅠ 난 외모를 많이 보는 편도 아니라서 11일 전
	익인9 이성 볼 때 비전에서 매력 느끼는 친구 있는데 본인도 엄청 치열하게 사는 애라서.. 치열하게 미래를 생각하고 노력해야 매력 느끼더라 나도 저 정도는 아니어도 약간 이해는 됨 열심히 사는 사람 매력있잖아 그리고 학벌은 공부머리+성실성의 척도라고 생각해서.. 11일 전 글쓴이 아하 난 사업해서 고졸이거든 근데 학벌좋은익들은 보통 상대 미래,비전도 좀 보게 돼? 연애할때 11일 전
	익인10 보통 내세울게 "학력"만 있는 애들이 저렇더라 저런 애들은 교내에서도 끼리끼리 어울리고 학교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나 11일 전 글쓴이 아 내친구는 민사고 졸에 연대 갔고 사실 능력외모 다 돼..ㅠㅠ 11일 전 글쓴이 좀심하긴하드라그래도 11일 전 익인10 근데 말이 앞뒤가 안 맞는게 애초에 사귄 거 부터가 모순 아니야? 11일 전 글쓴이 사귄건 외모보고 사귀었댘ㅋㅋ 근데 친구가 하도 엘리트집단?에만 있었다보니 주변애들이랑 비교하게됐나봄 11일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소위 말하는 엘리트 집안이 학력도 좋고 집안 재력도 되는 애들 말하는 거잖아? 보통 두 가지로 나뉘는데 진짜 재벌가 집안인 애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랑 동선이 겹칠 일이 없어서 마주치기 힘들고 근데 본문은 그런 게 아니니 다른 부류인 거 같은데 내가 그쪽에 속하거든 오히려 이쪽은 속물 없고 학력 크게 안 보는 사람 많아 저 본문과 같은 케이스는 드라마에서만 본 거 같네 저분이 특이 케이스인 거 11일 전 익인13 10에게 드라마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저런경우 개개개많아 나 메디컬인데 우리과애들 다 상대 학벌보는편이야 진지한관계로 가려면 11일 전 익인25 음... 가진게 학력밖에 없다는건 외보 배경 떨어지고 학력만 가졌다기보다 학력이 자기가 가진 가장 큰거, 중요한거로 느낀다는 의미같음. 10일 전
	익인11 나 학벌 좋은데 이성 학벌 하나도 안 봐... 학벌 좋으면 고딩 땐 열심히 산 거 맞지. 그리고 머리도 좋은 거 맞는데 그걸로 사람 판단 불가라고 생각함. 그때 열심히 산 거보다 지금 열심히 사는 게 더 중요! 직장에서만 봐도... 진짜 학벌 좋고 잘릴 사람 많잖야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오 결혼까지도 갈 생각 있어?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아 구거는 전제조건이 안정적인직업과 돈인거지? 내친구같은 경우는 애인이 돈도 없고 취준도 열심히안하는거같고 비전도 딱히 모르겠고 그런 경우였어..ㅋㅋ 11일 전
	익인14 난 저 마지막 문장이 너무 이해되는데 단순히 조건이 바뀌어서 좋아졌다는 게 아니라, 계속 미랠 준비하고 또 나아가고 이런 모습이 좋아보이지 11일 전 익인14 그건 단순히 표면적인 조건이 달라졌다기보다, 그 사람이 가진 삶의 태도나 노력이나 방향성이 드러나는 계기이기도 하니깐 11일 전
	익인15 이해는 됨ㅇㅇ 내 이상형도 진취적이고 미래계획 뚜렷한 남자라. 근데 쓰니 친구는 이미 지나간 남자 붙들고 그러는 거라 사실 안좋게 보일수밖에 없음.. 안타까운 상황이넹 11일 전
	익인16 아 나도 반수해서 인설의 가고싶다 개부럽 11일 전
	익인17 학벌 떠나서 당연한거 아니야..? 이게 왜 의문이지 나빠진 부분 없이 실망했었던 포인트에서 개선만 됐는데 당연히 호감이 커지지 않나 11일 전
	익인18 조건이 달라지면 사람이 달라보이는건 근데 당연하지 않나..? 공시 계속 떨어지는 남자랑 미래가 안보여서 헤어졌는데 붙으면 달리 보일수도 있는거처럼... 11일 전
	익인19 그럴 순 있는데 다시 연락해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행동이 나한텐 너무 정떨 포인트임ㅋㅋㅋ 그 사람은 예전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한건데 그 과정 하나도 못보고 나중에 와서 결과만 보고 달라붙는다? 이거 어디서 많이본 레파토리 아니냐고 11일 전
	익인20 이해됨. 헤어진 이유가 그거였다잖아. 외모 관리 안하고 옷 막입고 다녀서 헤어졌는데 나중에 관리하고 잘 꾸미는 모습 보면 호감가지 않겠어? 난 외모 안봐서 그런걸로 갑자기 호감 생기고 하진 않아서 이해 못하지만 외모 보는 사람들은 이해 하겠지.. 물론 다시 들이대는건 사람대 사람으로 할짓은 아니라 생각함 11일 전
	익인21 당연히 학벌,재력, 외모 등등 조건이 달라지면 사람이 달라보이지 살이 너무 쪄서 사랑이 식었다가, 갑자기 살을 확 뺀다던가 학벌이 낮았는데, 재수해서 올린다던가 창업한다고 시간 질질 끌어서 식었다가, 사업이 대박난다던가 당연한거지. 다시 좋아지는거랑 직접 들이대는거랑은 다른 문제 11일 전 익인21 그리고 나도 연대다니는데, 주변에 학벌 마지노선 sky나 서성한인 애들 많아서 학벌로 연애상대 자른다는 거 충분히 이해가 11일 전 글쓴이 오딘짜이해돼? 그게 이성적매력이랑도 관련잇다생각해? 10일 전
	익인22 너무나 이해되는데 연애에서 상대의 비전은 정말 중요해 단순히 조건적인 것만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 비전으로 인해 그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식을 수도 있는 것임... 사랑이란 게 생각하는 것처럼 마냥 낭만적이고 아무 계산도 없는 본능적 감정인 게 아니야 11일 전 익인46 2222 10일 전 익인48 33 오 완전 공감 딱 이거야 10일 전 익인51 44 10일 전
	익인23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음.. 11일 전
	익인24 난 이해가 당연한거 아닌가 10일 전 글쓴이 왜? 10일 전 글쓴이 ㄹㅇ궁금해서 10일 전
	익인25 끌림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고 사랑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됨..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는게 사랑이잖아 10일 전 익인25 그 친구는 사귈때도 지금도 사랑은 아닌듯함. 10일 전 익인51 익인이가 사랑을 너무 신성시하는거같은데 10일 전 익인25 나는 연애할때 그랬어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듯? 아무리 어떤 모습이 깬다고 해도 헤어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 예를들면 나는 원래 "비전있고 철학적인"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내 이상형에 끼워맞추고 그렇게 되지 않았음. 그냥 그 사람의 좋은 면이 계속 좋게 보이는거임 10일 전
	익인26 근데 건대가 그렇게 열심히 안살고 비전없는 애 취급당할 정돈가? 이해 잘안감 근데 이제 반대로 잘생기고 인설의인애가 연의도 아니고 그냥 연대에 자기 건대일때 건대라고 찼던애 왜만나겠냐.. 10일 전 익인26 친구가 이것도 이해하면 뭐 그럴수도 있다생각해 10일 전
	익인27 그 사람의 능력과 성취에 끌린다 맞는 말이긴 한데 쓰니 친구는 그냥 속물 같음 10일 전 익인27 그리고 나 건대보다 좋은 대학다니는데도 건대가 그 정도로 비전 없다는 얘기 들을 학교인가 싶음 대학 라인으로는 꽤 차이나지만 정시는 진짜 한끗차이인데 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28 일단 그런걸로 식는다는게 이해가 안가구 진짜 안 사랑한듯 ? 10일 전 익인51 진짜사랑해도 그럴수있음…ㅋㅋ 10일 전
	익인29 근데 그 남자 입장에선 다시 돌아온다하면 짜증날 듯.. 10일 전
	익인30 완전 이해됨 10일 전
	익인31 너무 이해됨 힉발 심하게 차이나면 인생 사는게 나랑 너무 다릉 스타일일 것 같은 느낌 10일 전
	익인32 음 그럴 수 있는데 다시 만나려고 어떻게 해보는 순간 이해불가임 양심없음 10일 전
	익인33 난 이해 안 됨 10일 전
	익인34 걍 졸라 간사한데 10일 전
	익인35 외고나 민사고 특목고 나온 사람들은 학력을 특히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 그들의 주변인들의 최소학력이 일반인과 천차만별이라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일 전 익인13 ㄴ ㄴ..그사람자체를 좋아했어도 저럴수 있음 10일 전
	익인38 마음이 한번 식었는데 조건 달라졌다고 다시 좋아지는게 이해안돼 이미 식었던거면 정떨어졌던거 아냐...? 차라리 같은 조건의 다른 남자를 좋아하지.... 10일 전
	익인39 민사 학비 개비싸고 그걸 감당한 애들만 갔는지 다들 대학 엄청 좋은 데 다니고 집안도 부유한 애들이 많더라 근데 쓰니가 이정도로 상세하게 적으면 쓰니 친구뿐만 아니라 쓰니까지도 특정 될것같아 아는사람이 보면 10일 전
	익인13 이거보고 사랑한게 아니다 이러는 익들이야말로 사랑에 큰 환상 가진듯 ㅋㅋㅋ .. 학벌이나 능력은 외적인요소라고만 생각하나본데 이건 내적요소랑도 관련큼 인티는 학벌관련 예민한 반응 많아서 이거 보고 사랑 아니다 이렇게 몰아가는거 같다 주변에 장기연애한애들도 애인 비전 없어보이면 헤어지는거 못봤어? 그렇다고 걔네가 자기 애인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치부하는건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임 10일 전 익인40 22 10일 전 익인46 33 10일 전 익인51 44 10일 전 익인53 5 10일 전
	익인41 조건이 좋아진것보다는 뭔가 목표정해서 저렇게 이뤄내는게 멋있어보이는데.. 10일 전
	익인42 그냥 뭐... 후줄근해서 맘 떨어졌는데 빡세게 관리해서 다시 마음 생기는거나, 자기보다 공부 못해서 비전없어 보여서 맘 떨어졌는데 의대가서 맘 생기는거나 똑같다고 봐서... 10일 전 익인42 조건 보고 맘 생기는거면 계산적인거 아닌거 아닌가 생각 할 수 있지만, 학창시절에 공부 잘하면 뭔가 사람이 달라보이고, 안그래보이던 애가 운동 잘하면 멋있고, 음악시간에 피아노 연주 하는거 보고 마음 생기고 이런것도 다 비슷한 맥락인것 같아 10일 전 익인51 22 10일 전
	익인43 ㅋㅋㅋㅋ엄청 속물로 보이고 내 지인이 이러면 그냥 웃길듯 그리고 건대가 비전 없다는거 진짜 코미디네 그래서 더 속물로 느껴짐 10일 전
	익인44 난 아님 근데 주변 동기즁에는 저런 사람 많더라 10일 전
	익인45 응 나도 이해안돼~ 입시 알면 저렇게 안돼ㅋㅋ 나도 소위말하는 스카이(으..)나와서 학벌로 사교육시장에 있는 사람인데 건대 최하위학과여도 비전없다 취급받을 정도가 절~대 아니야 10일 전
	익인46 이해됨 단순 간판보다 ‘비전’이 안 보이는 게 포인트였을 거임 10일 전 익인51 ㅇ ㅇ 이거 10일 전
	익인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귀엽다 10일 전
	익인49 와 근데 건대가 미래가 안 보일 정도의 대학인가...? 연대생이 보기엔 그렇구나.....ㅋㅋ 10일 전 익인50 요즘 학벌만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건대 다녀도 스스로 무언갈 해야 취업이 되는데 그런 모습이 안 보이면 미래가 안 보일 수 있겠지 그건 스카이 다녀도 마찬가지임 쓰니 친구의 남자친구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나도 스카이 다니는데 가끔 ‘쟨 대체 학교에 어떻게 입학했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사는 사람들 있음 그러면 학벌 상관없이 미래가 안 보이지… 의대는 뭐 학벌만 가지고 취업할 수 있으니까 다른 얘기고 10일 전 익인46 간판 상관없이 그냥 사람 태도에 따라 다른 거임 본문 같은 경우는 비전 없이 살다가 정신차리고 사는 케이스 같은디 나도 연대생이지만 대학와서 간판믿고 or 아무 생각 없이 시간 헛되게 보내고 후회하는 사람들 한심하게 생각한 적 있음 10일 전
	익인51 위에 댓글 공감 속물같다고 사랑이 아닌게 아님ㅋㅋㅋ 윗댓 말대로 장기연애한 커플들이 서로 미래가 비전이 안보여서 헤어진다고 해서 그 커플들이 사랑 안했다할 수 없잖아 그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거를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익인이들도 사실 착각이야.. 너네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 요소가 있어서 좋아하는거임 10일 전 익인51 심지어 “돈없고 능력없는 사람을 사랑하면 그사람 자체를 사랑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는거도 잘못된 생각인게 이 경우 외모든, 성격이든 다른 요소가 있을거란 말임.. ㅋㅋ 학벌,능력도 그 사람을 이루는 요소임 10일 전
	익인52 무언가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본 경험이란 게 무시할 수 없어서, 나는 친구 입장 이해 돼 남친이랑 미래를 그리려고 해도 비전이 안보이면 식을 수밖에 없음 10일 전
	익인54 비전이 안 보이니까 싫어진건 이해가 되는데 의대붙었다고 좋아진건 이해가 안됨...근데 학벌이랑 상관없이 비전이 없어보이면 아예 관심 안 갈듯 10일 전 익인55 2 차라리 비전이 없어보여서 헤어졌고 의대를 붙었다고 하면 놀랄거같은데 다시 폴인럽 해버린다닠ㅋㅋㅋ 학력도 사랑했던 것이지 머 그럴 수도 있지만 빠른 태도전환은 내 기준 이해가 안 갈 뿐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이거 인스타스토리 올리면 너무 관종이야?312	10:35	49955	0
일상	동생 때문에 집안 다 망쳤어284	12:34	26223	0
이성 사랑방	남익인데 연하 절대 이성으로 안보이는 여자들 들어와줘(그냥 여자분들도 .. 202	13:53	18212	0
야구	오늘 홈런쳐야되는 사람 적고가103	12:08	10420	1
일상	25-27 다들 취업했니? 요즘106	18:35	20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