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결혼 몇년안에 할생각있는데 엄마가 교양이없는편이라 나중에 상견례에 대한 걱정부터든다 ㅜ

엄마가 특이하기도하고 교양이 없는편이야

말을 좀 필터링없이한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같이있을때 창피했던 적이 여러번인데

결혼이란걸 할수있을까

이런 맘이 들곤해

언니는 결혼할사람이랑 같이 엄마를 만났었는데

엄마가 말실수할거같을때 내가 중간에 화제를 돌린다거나

그런식..으로 잘넘어가긴했거든 ㅜ

결혼이 돈문제가아니라 이것때문에 진입장벽이있다..

나같은 둥이있어? ㅜㅜㅜ

[둥이1]

고민되겠네..
상견례 전에 교육 철저히 시키는 수밖에 없어

[글쓴둥이]

ㅜㅜㅜ 엄마가 통통튀는 사람이라 ..
그전까지 고쳐진다면 정말 좋겠다..

[둥이1]

아니 고치는게 아니라
이런이런말 하지 말고 날씨얘기나 하라고 주입시켜
상견례 전에ㅋㅋ
저건 천성이라 못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