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통각을 즐기는 거야?
나는 온 몸에 세포가 바짝 곤두서는 듯한 그 느낌을
못 참겠어;
코, 머리, 얼굴쪽 세포 하나하나가 막.. 진짜
고양이 털처럼 막 바짝 서는 느낌;
잠깐이긴 한데.. 너무 그 느낌이 쎄서
온 몸을 막 비틀게 돼ㅋㅋㅋ
와사비 잘 먹는 사람 보믄 넘 신기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