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팀장님 회사차원 문제로 프로젝트 엎어진거 회사차원에서 우리팀 막내한테 책임 전가하려고 (이게 말이됨? 작년에 대졸한 애가 뭘 안다고) 하니까 거의 자기 아버지뻘인 임원이랑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싸워서 결국 아무 피해도 안갔잖아 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