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들 할머니가 살아계시고 할아버지가 먼저 다 돌아가셨어..
꼭 결혼이 필수 고독사 회피수단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
진짜 며느리와 시어머니 고부갈등도 진짜 심각한 경우는
파국까지도 가니까 신중하게 생각하면 좋겠어
아이들 있다고 고독사 피하는 것도 아니야...
진짜 신중하고 이 사람이 날 버려도 좋아할 정도(더라도 결혼은 신중해야해)로 좋아해서 결혼해도 후회하는 경우 많더라
진짜 신중하고 후회 없을 정도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