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알바중인데 애들이 시험을 못쳐와서

너무 죄책감듬 ... 원장님 보기도 죄송하고 ㅠㅠ

강사익들 이런 마음 어떻게 극복해

[익인1]

이미 돌이킬 수가 없다보니ㅠㅠ 빠르게 셤지 분석해서 엄마들한테 커버칠 꺼리 만들구 원장님이랑 힘 합쳐 커버친 다음.. 다음 시험에 대해 만전을 기울이자.. 라며 북돋는 정도.. 셤기간 성적 안나와서 탈회 나오는거나 교사 바껴서 탈회 나오는게 어쩌면 수가 비슷할 수 있어서,, 다음번에 잘해야지 뭐! 하구 자신을 다독거리기 바쁩니다요..

[글쓴이]

사실 애들이 정말 안따라주긴해 수업시간에 애들 깨우기 바쁘고 ..ㅎㅎ 이런 애들 데리고 뭘 하나 싶긴 한데 많이 속상하다 ㅜㅠㅠ

[익인1]

애들 태도가 안좋다는 점이 엄마들한테 가볍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이 갔다면 오히려 이번 시험 커버치기 쉬울 수 있오! 방법은 다 있으니 무거운 마음 훌훌 털고 앞으로 나아가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