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거 아는데 4년이나 날렸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우울해
우울증이라고 누워만 있지말고 실패하더라도 결과가 안좋게나오더라도 뭐라도 했어야지 싶고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흘려보내는게 미치겠어 그냥 좀 하지 왜 이렇게 망설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