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셋이서 사업자 폐지때문에 관공서 갔다가 밥이라도 먹고 헤어지자 이런 상황이었는데 난 회사 점심시간에 나온거라ㅇㅇㅇ 근데 혹시나해서 다시 전화해봤더니 아까 알겠다고 미리 만들겠다고 하셔놓고 안만들고 계셨길래
시간이 부족해고 얼른 먹고 가야해서 미리 만들어달라고 한건데... 하니까 알겠다고 하시길래 끊고
ㅈ나 짜증나네 진짜
이랬는데 친구가 뭐 그런일로 화내냐고 그럴수도 있지 이러는거....
자기들은 휴직중이었고 나는 까딱하면 내 용무도 아닌 일로 (친구 사정으로 급하게 폐지하는거) 굶고 일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면전에다 화낸것도 아니고 이정도도 하면 안되는건가? 내가 성격이 이상한거?
+나는 미리 만드는게 안되면 저희 미리는 못만들어드려요 하고 말하면 상관 없는데 알겠다고 해놓고 안만들고 있으셨던게 화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