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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나고 싶다고 얘기 했으면서 내가 딱히 재회를 언급 하지도 않았는데 선을 그었거든
뭐 선을 긋는다는 자체가 나한테 맘이 없는 것도 알겠어
근데 왜 그렇게 주변 사람들 한테 미련 남았다고 말하고 다녔으며 나한테 말해달라 이런식으로 얘기까지 했는지도
그리고 왜케 염탐을 하고 부재중 남기고 미련 넘치는 문자를 남겼는지도 이해가 안돼..
그냥 이별에 취한 자신이 좋았던걸까... 사친들 한테 물어도 걔들도 이해 못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