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 살던 동네에 엄청 애착이 강했거든
향수병 마냥 그때 산책하면서 자주 듣던 노래 들으면 너무 우울해지고..
이사 오고는 산책도 거의 안 했어 안 하고 싶어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게 정말 너무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