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슨 말을 하는게 효과적이라기보단 그냥 옆에 있어주는게 제일 고맙게 느껴지는거같아
나도 우울증인데 무슨 위로를 들어도 죽고싶은 충동들고 무기력하고 이런건 똑같거든
근데 옆에 있어주면 그 순간 몰려오는 감정은 덜하니까 고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