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보증금 내고 월세 낸다고
일주년이랑 앞으로 있는 내 생일이랑 자기 생일이랑 많이 부담스러웠나봐.. 평소 데이트때도 나가는 돈도 그렇고
그리고 장거리라 어쩔 수 없이 들어가랴 하는 돈도 그렇고
이것도 겁지인한테 들었고
그래서인지 겹지인한테 나 보고 싶다고 울었다길래 연락했고
아직 마음 남았다는거 들어서 헤어질때 상처줬던게 진심인지 아닌지 듣고 싶다 얘기 해는데
맘 없는 척 하는진 모르겠지만 일주년때 못 해준거 미안 했고..
맘 식었다 그러더라구..
나도 얘기해 볼 생각보다는 그냥 맘 없다는 말 듣자마자 자존심 상해서 잘 지내라 그러고 차단했어..
나는 선물로 부담준적도 없고 나는 좀 좋은 선물을 많이 주긴 했어 ...그래도 그냥 내가 주고 싶어서 준거고 꽃만 있음된다 이케 얘기했는데 ..쨋든 뭐가 진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