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 붙잡는게 아님. 보통 설문조사나 도를 아십니까나 인터뷰 길 물어보기 등이 있음. 처음에는 그냥 다 답해주고 그랬는데 길 지날때마다 이래서 너무 짜증나... 진심으로 스트레스 받음.. 심지어 그냥 물어보는 것도 아님 말 걸면서 중학생이신 것 같은데 이러고 친구랑 약속있어서 못할 것 같다 죄송하다 그러는데 계속 사람 곤란하게 붙잡으려하고 진짜 짜증나. 솔직히 내가 날카롭게 생겼으면 그렇게 말 안걸거면서ㅜ 학생처럼 생겼다고 막 대하나 싶은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사람 면전에 대고 무안하게 할 수도 없고 진짜 곤란한 경우도 많아서 그냥 애초부터 나한테 아무도 말 안걸었으면 좋겠어ㅠㅠ 이거 진짜 해결하는 방법 없나. 나 진짜 스트레스임. 화장을 엄청 세게 하고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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