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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본다고 인생이 확 피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하지 말라고 안 할 것도 아닌데, 결국 내 뜻대로 할 건데

괜히 안 좋은 소리만 들어서 더 마음에 남는 거 같아


그냥 삶은 삶대로 나쁜 짓만 안 하고 살면

실패도 해 보고, 극복도 하고, 인연인 거 같다가도 헤어지고, 안 풀리다가도 잘 풀리는 건데

한 번 보기 시작하니까 

힘들 때마다 계속 찾게 되고

차피 내 뜻대로 할 건데 그 사람이 반대하면 엄청난 죄악을 짓고 있는 느낌이거나 진짜 인생이 안 풀릴 거 같고 그래

오히려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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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엥 난 퇴사하면 100군데 200군데 넣어도
1도 자리 안 들와서 취업 관련 기도초 매번 키거든 키면 바로 또 면접 보러 오라 하고 면접후 바로 정규됨

21일 전
익인1
사람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간절하면 돈 좀 소액이라도 쓰렴 난 진짜 소액 써서 덕본거 많음
21일 전
글쓴이
나도 초 킨다 뭐 한다 해서 돈 보내는데 효과가 별로 없어. 자꾸 다른 게 문제라고만 하고
21일 전
익인1
기도초를 키는게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걸 해결할 생각을 해봐 의외로 그 다른것 때문에 진짜 안되는것도 많아. 내 주변 무시했다가 이제 크게 다치고 뒤늦게 믿는중; 난 큰거 터지기 전에 막았고.
21일 전
익인1
물론 세상에 무당을 믿기 힘든건 알지만 다른 방법도 생각해봐야 함
21일 전
글쓴이
1에게
뭔가 다른 해결책이면 할 텐데 이 사람 말을 믿고 헤어짐을 결심하는 게 맞나 싶어서 ㅋㅋ... 나 엄청 오래 봐온 분이긴 하거든 근데 인간관계란 게 그렇잖아 오래 만났는데 휴

21일 전
글쓴이
자꾸 남자친구가 문제라네 ㅠ 오래 만났고 지금 남자친구 땜에 힘든 거 없는데 예전에 힘들었던 거 땜에(이직 자주 하고 그런..) 그런가. 남자친구가 내 운을 막고 있대. 환기해야 한다고, 헤어질 결심하고 연락 하라는데 뭐 짧게 만난 것도 아니고, 5년을 넘게 만난 장기인데 참 답답해서..
21일 전
익인2
그런거면 대신 다른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셈..
21일 전
글쓴이
다른 방법이 없대 걍 이게 문제라는데 ㅋㅋ ㅠ 그렇다고 뭐 직장을 관둘 수도 없고, 가족연을 끊을 수도 없는 거 아니겠냐면서 이번에 환기 못 하면 내년이 힘들 거라는데 참 답답허다.. 뭐 계속 속옷 보내느 거나, 촛불은 키고 있는데 내 촛불 킬 때마다 답답하다며 ㅋㅋㅋ.. 내가 정규직 되고 싶고 맘이 답답하니까 더 휘둘리나 싶다가도
21일 전
익인2
확실하긴 해 그사람? 나도 남자친구 여자있단 소리도 들어봤는데 진짜 그럴 기미가 없거든 ...ㅋㅋㅋ괜히 듣고나니까 곤란하긴 하더라
21일 전
글쓴이
아니 근데 오래 보긴 했는데 맞추는 것도 있고 틀리는 것도 있어서 더 그래 ㅋㅋ.. 예를 들어 친언니 행시 합격하는 거나(올해 붙을 거 같고, 올해 지나면 붙기 힘들다 했는데 그 해 붙음) 부적 써주면 꿈 꾸는 거나 그런 건 맞는데 나한테 맞았던 거는 크게 잘 모르겠어. 뭐 예를 들어 정규직 된다 안 된다도 계속 바뀌고, 금전적으로 문제 있을 때도 관련해서 암말 없더니 문제 있고 나서 계속 그거 거론하고, 남친 땜에 예전에 내가 힘들었던 것도 말해서 알고 있는 거고.. 언니 남자친구도 뭐 엄마한텐 ㅂㄹ라고 했다가 찾아뵙고 나서 애가 괜찮다고 그랬대. 근데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다 헤어지고 그랬어. 코수술도 날짜 괜찮다 해서 그 날 했는데 결국 얼마 안 지나서 뺌.. 이런 게 예시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21일 전
익인2
그정도면 너랑 잘 안맞는듯 다른 데로 옮기거나 해봐
21일 전
익인1
남자가 원인이면 헤어지는게 맞긴 해. 신은 거짓을 고하지 않아. 무당을 찾아온 내담자 편이야. 그리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이게 내담자 입장에서 맞춰가야하고 니가 답답해서들 무당을 먼저 찾아오지만 니 뒤에는 니 조상이 항상 따라붙어 오거든. 니네 조상들은 조상들 대로 얘 좀 도와달라 뭔 해결책 없겠냐 이거라서..
21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런 거야..? 내가 남친이랑 힘들 때 얘기한 뒤로부터 계속 남친 얘기만 하셔.. 그 전까진 암 말 없었는데.. 진짜 뭔가 남친이 막고 있는 걸까 휴 ㅠ

21일 전
익인1
1에게
그 남자가 만일 나처럼 신가물이면 좀 많이 골때릴수도... 조상들이 자기네 입장이 있어서 서로 안 지려고들 텐데.. 아무래도 조상들은 서로 자기네 편일 수 밖에는 없어. 서로 자기네 자손이 최고임 이거라.. 만일 남친때문에 힘들수 있다고 하면 남친을 돕는 조상이 있다고 가정할때(남자쪽) 서운하게 하면 서운하게했다고 뭐라고 하거나 힘들게 하거나 그럴수 있어갖고.. 그래서 골때린다는 거임

21일 전
익인1
1에게
이것도 이제 서로의 자손들 어느정도 감안해서 봐 주는것도 정도껏이긴 한데 보통은 합의를 보고 좀 잠잠한 편이긴 해서

21일 전
익인2
1에게
근데 혹시 무당이 선무당일 수도 있다는 가정은 없어?? 너무 확신하는게 신기해서 물어봐

21일 전
익인1
2에게
아니 나는 쉴드 쳐주는게 아니라 나도 그간 겪은 것도 있고 나도 내가 언젠간 무당을 하긴 해야 하는 입장이긴 한데 내가 살면서 겪은건 저러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라 내 경험담 바탕으로 아는대로 말해주는거고

21일 전
익인2
1에게
아 음.. 그렇구나

21일 전
글쓴이
2에게
20년 넘은 나이 많이 드신 분이야.. 50년대생이신 거 같은데.. 너무 확신하셔. 남친이 문제다, 남친 때문에 다 안 풀리고, 남친이랑 헤어지지 않으면 내년에 경찰서 가거나 힘들대. 정규직도 힘들다고. 촛불 키면 앞이 안 보인다나 뭐라나 깝깝하다고 휴... ㅎ... 근데 사실 작년에 정규직 되긴 했거든. 내가 멀어서 나온 거긴 한디.. 그 분 제자가 생겼는데 그 분도 뭐 좀 그렇다고 했대 내 관계가.

21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왜인지 찝찝해. 남친이랑 지속하다가 왜 니가 훗날 어쩌면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할것 같은지 모르겠다
내가 거의 감 90프로는 맞는 편인데 난 타고난게 내 감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사람인지라.. 애동은 진짜 무시할게 못되는 사람이여.. 특히나 신 내림 받은지 얼마 안된 분들.
일단 잘 좀 생각해봐

21일 전
글쓴이
1에게
하 정말..? 남자친구가 뭐 바람이라도 피나 ㅎ ㅠ 맘이 깝깝하네

21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엄청 확고하시네.....? 왤케 보는 내가 다 답답하지

21일 전
글쓴이
2에게
왜? ㅜㅜ

21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냥 상황이 너무 답답해보여서 나도 같이 답답해졌어 ..ㅋㅋㅋ 힘내

21일 전
글쓴이
2에게
믿는 거 좀 이상해 보이니 ㅠㅠ ㅋㅋㅋㅋ 답답하다 나도.. 걍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21일 전
글쓴이
1에게
하 그렇구나 ㅠㅠ 진짜 마음이 답답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ㅠ 뭔 차라리 부적을 쓰거나 다른 걸 바꾸라 하면 바꾸겠는데 사람 마음 무 자르듯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내 남자친구가 그리 문젠가 싶은 생각이 들어 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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