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나 회사퇴사 고민좀 제발 봐주라.......

일단 원래 연차 이런거 없는 회사인데

사장 재량으로 그냥 한달에 한번 쉬게해줬어

여름휴가도 화요일~일요일까지 쭉 쓰고!

근데 갑자기 휴가 없애고 한달에 한번 쉬는거 없애고

근무일수 줄이고 사무실에 돌아가면서 근무하래..

나도 이건 회의 엿들은거라ㅠㅠ 정확한지는 몰라

근데 저 없앤다는건 정확함 ..

근데 여기가 집이랑 가깝고 사람들도 착해..

사장빼고

근데 원래 쉬는것도 월,금은 못쓰게하고 화~목 중에만

쉴 수 있었어..

그냥 참고 다녀야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여기 다닌지 이제 4년인데 솔직히? 경력? 물경력같앜ㅋ...

그냥 집가깝고 사람들 좋고 일이 그래도 편한축에 속하니까 계속 다닌건 맞는데..

야근해도 우리가 일 못한거라고 야근 수당없고

걍 공휴일도 자기 멋대로 이땨 안쉬고 땡겨서 쉬고

다른날에 쉬자 이런적도 많어.. 휴..

객관적으로 봤을 땨 어때?..

집가깝고 사람들은 좋으니까 참고 다녀?..

[익인1]

런..

[글쓴이]

맘 같아선 당장 런하고 싶은게 큰데 넘 고민된다ㅜㅜㅠ

[익인2]

제3자입장에서 봤을 땐 안다님 근데 쓰니가 회사 욕심?? 같은 거 없고 연차 못써서 불편한 거 없었으면 일단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 거 추천

[글쓴이]

근데 내가 병원도 몇달에 한번씩 가야하고 빠질일이 몇번은 있는데... 하

[익인3]

돈 많이 줘? 나 비슷한 회사 다니는데 돈때문에 다니고든 ㅠ

[글쓴이]

아닠.. 최저야.. 세후 200도 안된다 여기 ..
다니면서 한번도 뭐 보너스? 이런거 받아본적도 없어 근데 생일땐 상품권 5마넌 챵겨주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