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 얘기임. 걍 그저 부러울뿐~ 언니 음대 나왔고 유학 다녀오고 쭈욱 놀았음. 그 집에선 예술쪽 되게 높게 봐주고 고공단집안이라는 이유로 참 품위있게 컸다고 엄청 칭찬해주더니 나이 40인데도 아직 어화둥둥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