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미정이지만 명품백이 하나도 없어서 무난하게 사면 블랙할 듯?
예전부터 메종 이 디자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보니까 또 예쁘고 가격도 부담이 적어서 괜찮을 거 같은데
뭔가 첫 명품백 하면 다들 돈 더 보태서 더 좋은 브랜드에 더 오래 뽕 뽑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많이 사더라고
근데 이건 좀 유행타는 영한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돼서 물어봥!
내가 이미지가 좀 어려보이는 얼굴이라 아예 클래식 명품은 엄마 가방 뺏어서 맨 느낌일 것 같아서 안 안어울릴 것 같거든 그래서 루이비똥 샤넬 디올 이런 더 어른스러운 느낌의 브랜드 보다는 미우미우나 메종 이런 좀 더 영해 보이는 브램드 위주로 보는데 후회하려나? 어때? 첫명품으로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