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친구라고 착각했던 사람 있었어?

태도는 친절했는데

예를들면 내가 돈을 잃어버림 그럼 하루 좀 짜증나다 마는건데 계속 어떡해 잃어버려서 어떡해 하면서 몇 번을 상기시키고 ..

일하다가 혼났으면 그것도 내가 못 한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잊는데 과하게 공감하는척 하면서 자꾸 들쑤시더라고

저런식으로 자꾸 내가 부정적인 생각 하게 만드는거 같아서 그냥 연락 끊었는데 사람 새로 만나기 힘들어졌음 저날 이후로

[익인1]

나도 저런 애 있는데
그냥 가끔 놀기 적당한 애 정도로 생각하고 지내는 중

[익인2]

있었는데 손절함 챙겨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남 챙길줄도 모르고 은근슬쩍 열등감 티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