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애초에 성격 안맞는거 내가 맨날 중재하지
오늘 동생이랑 엄마 둘이 다퉜는데 서로 고집쎄서 안꺾어서 내가 중재하지
엄마 아픔+친구 문제 등등 오늘 하루종일 기분 안좋은 상태라 내가 다 맞춰주고 있지
걍 지치고 힘드네^^; 나 힘든건 누가 풀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