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리조트여도 새벽 1신데 고성방가에 노래하고 음치놈이 너무 빡치네

자야되는데 방음도 안되고 진심 욕나온다 방 뽑기 꽝 당함

[익인1]

으 에바

[글쓴이]

너무 시끄럽길래 창문 열려선줄 알랐는데 윗방인지 하 개시끄럽다 무슨말 하는지도 다 알아들을듯 악지르는놈 죽이고싶다 좀 모지란애같아

[글쓴이]

하 이 쓰레기 한늄은 방금 사랑햄ㅅ기 뜨애문에에에에에에엑 함
지금은 한순간듀 잊을 수 없쓰어 ~~~! 이러고 하 씨
이제 성인식 부르네

[익인2]

카운터에 말 해봐 경고 좀 해달라구 ㅠ

[글쓴이]

몇혼지를.모르겠어ㅠ 위에사 난리인건지 옆에서 난리인건디 ㅠ 여기 대형리조트여서ㅠㅠ 방음 취약한곳은 아랫집 소리도 윗집에서 나는거같다구 그러니까ㅠㅠ

[익인2]

아.. ㅠㅠ 그래도 시끄럽다고 하면 관리인이 주변 돌아다녀보지 않을까?

[글쓴이]

ㅠㅠ 하 진자 정신 모자란애들같아.. 엄마 아빠랑 왔는데 엄마 아빠 안자면 나도 똑같이 복수해주고싶다.. 생각이란게 없는 애들이님가 이 시간에더 저러고 있겠지.. 아직 잠 안오는데 눈 감으면 잘 수 있을거같지만.. 이따가 너누 빡치면 아예 방 나가서 옆방인지 윗방인지 확인해보고 카운터에 말할게 ㅠ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2]

백퍼 술 먹고 그러는거다 ㅠ 아 근데 지금 시간에 시끄러운 사람들도 화나는데 요즘 숙소들 방음이 진짜 거지같음
어휴 가족끼리 놀러왔는데 짜증나고 속상하겠다
시끄러운 사람들이 얼른 잠들고 조용해지길 바랄게..ㅠㅠ

[글쓴이]

2에게
진자 ~~! 그래도 익인이가 들어주고 방법 조언해줘서 따땃했다 !! 다른거 노래 크게 틀어놓고 그거에 집중하고 잘 수 있었오 ! 고마워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 천사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