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주위에 생각보다 안예쁜데 진짜 결혼 잘해서 (엄청부자 이런거 아니고) 진짜 딱 돈 걱정없는 중산층에 시집가서 남편이 일도 안시키고 가정에만 충실하게 해주면서 집안일도 엄청 잘 도와주고 너무 예쁘게 사는 그런가정. 외모는 부부 둘다 평범. 난 그런 가정이 정말 너무 예쁘더라. 물론 둘다 성품이 좋아야 겠지만.
글고
오히려 예쁜 애들이 쓰레기들한테 데이는 경우 많이 봄. 여자애들이 아무리 성품이 좋아도. 일단 다가오는 남자들이 나르시스트거나 바람둥이가 많더라.
못생겼다고 배우자 복 없는거 아니고 예쁘다고 배우자 복 있는거는 진짜 아닌거 같음.
성품이 다 똑같이 착하다고 쳤을 때,
배우자 복은 진짜 예상을 할 수 없는거 같음
능력 외모 상관없이 그냥 진짜 ‘운’에 가까운거 같아서
무슨 노력을 해야 되는지 감도 잡을 수가 없음.
너무 예쁘고 착하고 능력도 좋은데.. 참 배우자 복이 없는 경우도 많고…(헌신적으로 남자한테 잘해도 남자가 참 못하는…. 남자가 잘생긴 것도 아님)
평범한데 너무너무 예쁘게 사는 부부도 많고
내꿈은 예쁜 가정 만드는 건데,
이건 정말 노력 한다고도 안되고
정말 100% 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