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린 생각인 거 아는데ㅜ 애인이 날 너무 믿어서인 건지 완전 방목형 스타일이야.. 내가 연락 안 해도 아 잘 지내고 있겠지!하고 생각하는 듯? 난 진짜 내가 잡혀 살든 내가 애인을 잡고 살든 걍 집착 구속 당하면서 둘이서만 꽁냥꽁냥 똘똘 뭉쳐서 지내고 싶음 괜히 질투 유발 하고 싶고 물론 그런거 한 적 아직 없고 안 좋은 거 나도 아니까 실행할 생각은 없지만.. 난 안 시켜도 내 일상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해주는데 애인은 내 반의 반도 안 해주니까 섭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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