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왜 진작 이 업계에 있지 않았을까 싶고
여기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이 직업이 천직인거같대
근데 직원으로서 잘하고 있진 않대
내가 빛나는게 아니라 회사가 빛나야한대
직접적으로 내가 뭘 고쳐야하냐고 물어볼 용기도 안나고
그냥 속상함 허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