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알게 된 친구가 애들끼리 어느동네 사는지 얘기했는데 나 사는 동네 듣고 엥? 서울에 그런 데가 있어? 이러더니 집가서 찾아본건지 뭔지 그 다음부터 돈 얘기 나올 때 계속 나 은근 무시하더라 예를들면 친구들끼리 뭐 쇼핑했다~ 나는 이번에 뭐 샀다~ 이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ㅇㅇ이도 이 브랜드 아나? 이런식으로 진짜 개뜬금없이ㅋㅋㅋ ㄹㅇ 살면서 이런 애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