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친구들한테 말 못 함 아무도 나한테 압박주는 사람 없는데도 불구하고 취준하고나서 계속 불합격만 보니까 사람이 진짜 미치겠더라고.. 너무 막 불안하고.. 병원갔더니 경미한 우울+불안장애 진단 받아서 약먹는중. 친구들 만나서 술먹는데 내가 약먹는다고 술 언 먹는다니까 계속 뭔 약이냐 물어보길래 사실대로 말했거든 근데 가정환경 좋으면 우울증 잘 안 걸리지 않아? ㅋㅌㅋㅌㅋㅌㅌㅌ 말같지도 않은 말에 당황해서 뭐?? 이럼 내 친구들 대부분이 가정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거든.. 그래서 나는 다를 줄 알았나봐 참.. 아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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