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유튜브 하는 거 좀 신기해

찐 대단해보임 자기 얼굴이랑 신상이랑 이런 거 다 공개되는 거잖아...

친구들도 몇명 하는데 (누가 알아볼까봐 특히 아는 사람이) 안무섭나 싶기도하고?

그냥 내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별로 안민감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ㅋㅋ

[익인1]

나도임 근데 리스크보다 메리트가 더 크다고 판단한 사람들인거지

[글쓴이]

뭔가 30만 보장! 이러면 나는 할 수 있을 거 같아ㅋㅋㅋㅋㅋ 근데 아는 사람이 어느날 내 우튜브 봤다고하면 진심 기절하고 싶을 듯

[익인2]

광고 하나에 직장인 월급보다 더 들어오니 금융치료 생각하면 할만 하다고 하더라 구독자 수 적으면 광고 더 잘 들어오던데

[글쓴이]

뭔가 그 정도까지 된다고 확정이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ㅋㅋㅋ 그 확신이 없으니까ㅠ

[익인2]

구독자 의견 수용하고 코어만 잘 쌓으면 알고리즘 탐 근데 그거 타기 전까지를 못 버티니.. 다들 그만두더라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