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 인거 앎 내 기준으로 얘기하는구 경험담이얌
우리집은 엄마가 정말 가정, 자식들한테 헌신적이시고 사친 존재하지도 않아서(이모들은 많았음) 어렸을때부터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ㅋㅋㅋㅋㅋ 결혼하면 이성친구가 없구나!!! 거리를 두는구나!! 했는데 성인이되어 보니 아니더라구ㅋㅋㅋㅋㅋ
애인 부모님은 이성친구랑 엄청 잘 만나시고 스킨십도... 서스럼없이 하셔서 처음에 너무 충격이였어... 결혼 생각 있었는데 이거땜에 고민하기도하고.. 그렇다보니 애인 가치관도 이성친구는 당연하고 사소한 연락도 매일해도 괜찮다 생각하는 입장(자주 개인 연락O)
서로 보고 자란게 있으니 정말 가치관이 다르고 가정 환경이 무시 못한다 생각했음...ㅋㅋ큐ㅠ 나는 결혼해서도 이성친구들이랑 자주 연락하고 술먹고 친하게 지내면 이해못할 것 같거든..ㅎ 아무튼 가정환경이 무시 못하는 것 같아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