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20대 막내고 두분은 30대 초반임 근데 나랑 얘기도 하시고 간식도 챙겨주고 말걸어주고 둘다 착하긴한데 뭔가 은근 소외감 느껴져서 ㅜㅠ
내가 성격도 내성적이고 목소리 작고 이런편이긴 한데 그래더 많이 웃어주고 그러거든,,근데 점심기간때 둘이서 밖에서 얘기하고오고 나만 혼자 사무실에 있을때도 있고 오늘도 다같이 카페 갔는데 내가 셋중에 가운데에 있는데도 ㅇㅇ님 옥상가봤어여? 가실래여 하면서 둘이 옥상가고.. 이러는 소외감이랄까 이건 내가 친화력이 안좋아서 생긴 문제인가 근데 나도 먼저 말걸고 간식 나눠주고 그러긴 하는데 ㅠ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소외감때문에 젤 힘듬 ㅠㅠ 조언해줄익.. 아니면 너무 친해지려고 애쓰지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