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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40분 전 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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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6
이 글은 1년 전 (2024/11/29)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엄마가 공황장애가 있음

늘 엄마가 먼저 시비걸고 싸우고, 싸우고 난 뒤로도 엄마가 아빠한테 자꾸 비꼬고 참다못한 아빠가 화내고 무한 반복임

몰랐는데 싸우고 난 뒤에 며칠내내 아빠한테 카톡으로 계속 욕버낸다더라... 그래서 아빠는 엄마톡 안읽씹하고

엄마는 자기가 공황온거랑 이렇게 싸우는거 이 모든게 아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은 늘 피해자임

아빠 잘못도 있는거 맞아 근데 엄마 성격자체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 타입이고 자기 연민 심하고 자기가 먼저 쳐서 맞아놓고는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임.

내가 엄마 자식으로 살아와봤잖아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엄마 성격 이상한거 다 알거든

내동생은 엄마한테 지쳐서 일부러 고졸로 빨리 취직했고...

우리엄마 화나면 선을 모르고 행동하고 집요하고 솔직히 좀 싸이코같거든

예전에 치매걸린 앞집 할머니가 엄마한테 패드립했는데 엄마가 그 집 텃밭가서 꽃 가위질하고 왔음. 

그 후로 몇번 더 갔어 가위질하러

내가 그 문제 핀잔을 줬더니 내가 준 꽃 내가 잘랐는데 뭐가 문젠냐 그러더라...

암튼 울엄마가 이런데 본인은 늘 피해자고 아빠 갈구니까 진짜 문제다...

공황장애 약만 먹고 상담은 안받아서 나아질 기미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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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취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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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취했는데 엄마 자살시도한 후로는 엄마옆에 계속 붙어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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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휴...불쌍타...걍 입원시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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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히 저정도면 입원치료 받아야해 남한테 무슨 행동을 할지 몰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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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는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엄마가 직업이 있어서...
우리가 중학생, 갓 회사 취직한 20살, 대학생이다보니 엄마 벌이가 없으면 안됨...
화가 나면 저러지 평소엔 멀쩡하거든...
그리고 솔직히 남한테는 잘해주고 우리가족한테만 저럼 엄마 친구들한테도 평판 좋아
저 할머니한테도 원래 엄청 잘해주다가 할머니가 패드립박고 할아버지랑 불륜한다고 동네에 소리지르고 그랬다고 배신감 느낀다고 저런거거든...
일단 엄마한테 상담치료도 받아보자고 얘기해야겠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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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넌 무슨 죄야..
너희 가족 모두 무슨 죄임; 결단이 필요할 때 인 거 같음
난 부모 도리를 하지 않은 사람한테 자식도리 할 필요 없다 생각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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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안나면 진짜 엄청 잘해주거든...
알바하지말라고 용돈도 더 챙겨주고 자취했을때 반찬 골고루 먹으라고 매번 반찬해서 보내주고, 화 안났을땐 우리 기분도 잘 맞춰주고 그래
가족들이 먹고 싶은게 있으면 기억해놨다가 그날 저녁이나 담날에 꼭 해줘
화나면 선을 넘어서 그렇지...
참... 진짜 예전엔 저정돈 아녔는데 요새 너무 심해져서 걱정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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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엄마를 못놓겠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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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쿠나 내가 너무 쉽게 말한 거 같아 미안해
나는 결이 다르게 아빠랑 연을 끊었고 우리 오빠는 계속 유지중이라
우리오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계속 이제 아빠 곁에 나밖에 없는데 라고 해서 좀.. 답답한 상태거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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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미안할거까지야ㅋ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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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럼 약 먹으면서 상담 받으면 확실히 괜찮아져???
엄마로 인해 가족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음을 분명히 엄마가 자각하도록 해야 할 거 같은데
어머니가 지금 본인만 생각하는 거 같아서.. 그럼 나아질 수 가 없잖아 ㅠㅠ
과격한 방법을 쓰더라도 엄마한테 분명히 인지시켜 주고 같이 치료를 잘 받게 해보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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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사실 엄마가 본인만 생각하는거 맞는거같긴해... 사실 이러다가 아빠도 정신병올까봐 겁나거든...
상담치료 받으면 확실히 나을거란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더 좋아지지않을까?하는 희망이 있음
근데 사실 예전에 한번 상담치료를 권해본적이 있는데 엄마는 아빠가 문제다 아빠 문제만 해결되면 된다라고 느끼고 좀 귀차니즘도 있어서 상담받으려고 예약잡고 이러걸 싫어하더라고...
이번에 좀 세게 말해서 상담 받아보도록 해야겠어... 매번 약만 타먹으니 바뀌는게 없는거같아 고마워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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