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24833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일반 BL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79
이 글은 1년 전 (2025/4/03)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책/독서

평소에 책 즐겨 읽진 않는데 요즘따라 뭔가를 말할 때 내가 지금 딱 이 문장에 쓰고 싶은 단어가 안 떠오른다거나 모른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답답해서 어휘력 늘릴겸...? 집중력 늘릴겸 다시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추천해줄만한 책 있을까? 평소에는 소설만 읽긴 했는데... 혹시 이런 어휘력 넓히기 좋은 책도 있다면 알려주라!
대표 사진
팔랑1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작가님이 글을 진짜 잘씀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고마워! 한 번 읽어봐야겠다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지금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잘 쓰신다....!! 읽다가 종종 헙...!!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신건가 놀라운 부분도 있고, 그냥 머릿속에 자기 사상을 정확한 단어 사용하셔서 정확하게 표현하셔서 어려운데 잘 읽혀 다시 한 번 추천 고마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1
헐 취향에 맞아서 다행이다 어땠는지 알려줘서 고마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8
개취 차이인지 나는 신형철 작가님 인생의 역사 좋았어! 슬공슬은 표제글 빼곤 넘 단편들이라 호흡이 나랑 안 맞는 것 같더라고ㅠㅜ 혹시 슬공슬 잘 맞았다면 인생의 역사도 추천해!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1
헐 이 작가님 다른 책 궁금했는데 추천해줘서 너무 고마워 안그래도 단편이라 읽는 내내 아쉽다는 느낌이 강했는데ㅠㅠ 바로 읽어볼게!! 익 취향이 멋있는 것 같은데 혹시 책 추천 부탁해도 될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2
대온실수리보고서 진짜 어휘력도 좋으시고 다양한 지식들을 소설로 풀어쓰셨는데 작가님이 진짜 해박하신 거 같오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추천 고마워 :)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3
난 구병모 작가님 책 읽으면서 생소하거나 아리까리한 단어 많이 알게된 것 같아! 잘 안 쓰이는 단어를 쓰시려고 노력한다는 얘길 들었어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오!! 고마워 책 읽어봐야겠다!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4
헐헐 나도 구병모 작가님 파과 읽을 때 단어검색 진짜 많이 했어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나도 ㅋㅋㅋㅋ 어려운 단어 많더라... 내가 무식해진건가 했는데 나만 그런 거 아니여서 약간 안심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5
양귀자 작가님 책 다 괜찮아 모순을 많이 읽는 이유가 있더라 문장도 깔끔하고 잘 안쓰는 표현들 많이 배움!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이제 확인했네 알려줘서 고마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6
나는 이혁진 작가님 광인 읽으면서 느꼈는데 묘사력이 대단하셔!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이제 봤네 고마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7
천명관작가님 책 고래!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이제 봤네 알려줘서 고마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8
남의 댓에 계속 달기 뭐해서 새로 댓 달게용~~
-두께는 얇지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들이야!
-난 모르는 단어를 흡수하려고 할 때보다 아는 단어들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할 때 어휘력이 확장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하고 느낄 수 있어. 근데 어휘력이라는 건 결국 a를 얼마나 깊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느냐와 직결되거든. 단어 수에 연연하기보다 아는 것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사례들을 다룬 책이 나을 것 같아 추천하는 책들이야.
-이미 잘 읽고 있는 문학도 방법을 다르게 읽으면 의외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평소에 책 깨끗하게 읽으면 밑줄도 쳐보고, 동의/비판/비난도 써보고 혼자 나름 해석하거나 질문해보면서 읽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도 제안할게. 왜냐면 내가 추천한 책이 취향에 안 맞으면 쓰니의 취향에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테니까ㅎㅎ
-꼭 국문서가 아니라 공부하는 외국어 있으면 그 단어 공부할 때 한국어 뜻을 보는 것도 난 좋은 공부가 되길래 요 방법도 추천. 은근 남의 나라 말 배우면서도 그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찾아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

<<진짜 책 추천>>
나무야 나무야(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편지(신영복), 담론(신영복): 얇고 쉬운 것에서 두껍고 어려운 순서긴 해도 내용이 깊이있음. 아주 평범한 현상이나 단어에서도 이런 생각까지 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들

눈먼 자들의 도시(홍철기, 배명훈, 황종연, 전규찬, 김서영 편 개취): 세월호 사건 다루는데 인문/정치/학술적 내용. 앞부분은 소설가들, 뒷부분은 다양한 분야 저자. 같은 사건에 대한 묘사와 주장이 저자마다 다르게 표현되어서 쓰니가 어휘력 확장에 관심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 한 번에 다 읽기보단 텀을 두고 읽어도 좋고 그래야 피로도가 좀 덜 하긴 해.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진중권)(문학편): 약간 내가 진중권 필체를 좋아하는 편이라는 걸 미리 밝힘! 재수없는 특유의 그 맛깔나는 게 좋고, 특히 이 책은 얇은데 재밌어!

소년이 온다(한강): 개인적으론 타 작품보다 좋았어. 책 지저분하게 읽는 편인데 좀 역대급으로 읽은 책.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읽어봤겠지만, 어휘력 확장을 생각하면서 읽어도 난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작품이라 메모가 좀 많았어.

들판(이강백), 결혼(이강백): 희곡! 3-5년에 한 번씩 읽으면 그 때마다 읽는 느낌이 또 다름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우와.... 너 짱이다 ㅋㅋㅋㅋㅋ 이 글 어차피 안 지울거긴 한데 서점갈때마다 인티 켜서 봐야겠다 고마워 쓴아!!! 멋진 문학인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빠이팅하자 :)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8
전공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검색해보고 얻어걸리는 거 있음 좋겠다!

거꾸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유시주)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최재천)
부분과 전체(하이젠베르크) (개정판은 안 봤음. 옛날 버전은 번역이 조악하긴 한데 책 자체는 좋아)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주기율표(프리모 레비)
눈먼 시계공(리처드 도킨스) 이과 내용이나 재수없는 말투 좋아하면 추천.. 미국 특유의 비꼬는? 사카스틱한 문체 좋아하면 추천
죽도록 즐기기(닐 포스트먼) 위와 마찬가지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8
첨부 사진읽고 싫은 책은 싫다고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쓰니가 원하는 “편안하게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는” 게 나아질 거야. 사실 쓰니가 원하는 어휘력 확장은 의외로 단어 자체가 아니라, 말문이 유려하게 트는 기회가 적어서 발생한 문제가 원인일 수 있어. 좋은 것, 싫은 것, 모르는 것, 감동받은 것 등에 직접 코멘트 다는 게 더 도움 될 거야.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8
첨부 사진(내용 없음)
1년 전
대표 사진
팔랑8
첨부 사진부끄럽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시ㅋㅋㅋㅋ 너무 실망스러운 책이라 화나서 쓴 거야. 예쁘게, 정갈하게, 정확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 막 휘갈겨 쓰는 것도 난 표현력 늘리기의 방법이라 생각해. 어차피 쓰니만 읽는 거니까 책 아끼지 말고 백퍼센트 활용해봐! 책에 기록하는 게 아까우면 새책 사지 말고 중고책 사면 되구!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8에게
우와 너 멋있다...!!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 나 안 그래도 숏폼 시대에 숏폼만 계속 보다보니 집중력이 너무 안 좋아서 예전엔 한 자리에서 책 3-4권씩 읽을 거 요새는 반권도 못 읽을정도로 ADHD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이였거든 ㅠ 너가 알려준 좋은 책이랑 방법들대로 어휘력도 회복하고 집중력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어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8에게
댓글만 봤지만 문장이나 저런 적어놓은 필기들에서 뭔가 되게... 책 많이 읽은 문학인의 고능함이 보인다... 정말 멋져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팔랑
8에게
요새 같은 타인에 대한 비난이 난무하고, 무지성적인 잣대가 넘쳐나는 혐오의 시대에 비난이 아닌 논리적인 비판을 담은 생각들.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정돈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 같아 ☺ 계속 고맙다는 말만 하는 거 같긴 한데 진짜진짜 고맙다 팔랑아❤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프로젝트헤일메리 난이도 어때?6
06.17 12:59 l 조회 148
여름에 읽어야 하는 책 추천하고 가기~7
06.14 13:29 l 조회 296
경제 쌩초보인데 책 추천해줄 팔랑이?3
06.13 19:27 l 조회 208
고전소설, 세계문학전집에 관심있는 사람 들어왕1
06.11 23:45 l 조회 244
서울국제도서전 가는 사람!!!!!!!2
06.10 21:00 l 조회 198
이북리더기 고민!ㅜ6
06.09 14:13 l 조회 233
다들 중고책도 잘 사서 읽어?21
06.09 11:59 l 조회 343
교양 책 추천받아요13
06.04 12:46 l 조회 422
밀리의 서재 깔았는데 추천해주라6
06.02 17:23 l 조회 201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서 책 읽는데 기부니가 좋음
05.31 17:37 l 조회 302
요즘 책읽는게 너무 좋아 5
05.30 23:22 l 조회 237
국제커플 나오는 책 있어?
05.29 00:30 l 조회 111
요즘 읽는 소설 추천해주라 13
05.28 00:04 l 조회 252
맘에 드는 문장 따로 기록할 때3
05.26 17:41 l 조회 103
홍학의 자리 어때?17
05.25 23:15 l 조회 158
양귀자 책 추천 좀3
05.22 22:44 l 조회 111
모순에서 안진진이 부자/가난한 사람두고 고민하잖아 2
05.18 11:39 l 조회 286
책 좋아하면 추천..5
05.17 23:01 l 조회 386
올해 국제도서전 갈까말까...5
05.12 10:16 l 조회 397
고전 문학 추천해주라15
05.10 23:37 l 조회 227


12345678910다음
  웹소설/웹툰 언급 금지  
책/독서
일상
이슈
연예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