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집이 제일 좋은 집순이였는데
키우던 강아지가 떠나고 나서
그냥 어떻게든 집 밖에서 시간 때우다 들어간다...ㅋㅋ
퇴근하면 강아지 산책 시키고 같이 밥 먹고
장난치고 침대에서 안고 뽀뽀하고 막 그랬는데
이제 그냥 집 일찍 가봤자 날 반겨주는 강아지는 없고
그냥 강아지 사진보면서 울다가 침대에 가만히 누워만 있어...
그래서 그냥 집 밖에서 혼자 강아지랑
같이 걷던 산책로 왕복하면서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멍 때리다가 한 10시쯤 돼서 집 들어감.
그리고 그냥 피곤하니까 씻고 자
언제쯤 괜찮아 질지 모르겠지만 참 떠나보내는 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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