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집 돌아오는 버스에서 졸아서 항상 종점에서 내려 (집에서 1시간 넘는 거리)
아버지가 데려오는 것도 부지기수고
마시면 거의 항상 그러고, 이주 전에 그래놓고 또 연속으로 오늘 또 그럼
내가 걱정해서 저번에도 4시까지 같이 영통하고
난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도 연락 안 돼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이제야 종점에서 다시 집 간다고 연락 받았어
20대 후반인데 너무 앞가림 못 하는 거 보고 정 떨어져..
이렇게 새벽 늦게까지 연락 안 돼서 기다리고 케어해주고 하는 것도 지치고..
애인이 이러면 어떨 것 같아? 이해 가능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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