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던 시험 합격해서 요즘 면접스터디 다니고 있는데
첫만남부터 다들 학교생활이야기하고 학교 오픈함
서울에서 만났는데 다들 학교 어디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쪼오오오기 바로 옆동네에 있는 대학 나왔어요‘
이러면서 웃거든
나만 못 웃었음 ㅋㅋㅋ
나만 대답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나한테도 학교 물어보는 거 그냥 수도권에 있는 학교 나왔다고 얼버무렸음(경기도에 있는 2년제나옴)
면스원 5명중 3명이 서울4년제, 1명이 인천에서 제일 유명한 사립대 나왔음
나만 전문대출신임
뭔가 나만 당당하게 학교 못 밝히니까 위축되더라 ㅠㅡㅠ
좀 알아봤는데
방통대든 학은제든 야간대든 석사든
근본적인 콤플렉스는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음
물론 4년제학위는 인생 살아가면서 필요하니까 딸 계획이긴 한데
별개로 초대졸 학력 콤플렉스는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을까 ㅜㅜ
원래는 별 생각없었는데, 시험붙고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서울 4년제가 주류라서그런지 위축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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