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심시간에 닭가슴살에 반찬만 먹으면서 10키로 뺐거든
이번엔 더 빼려고 아예 도시락을 싸고 다니면서 전자레인지만 이용하고 내려오는데 매번 올라갈 때마다 그만 좀 빼라, 아우 독하다 이런 얘기 꼭 하셔
그래서 그거 자체도 좀 스트레스였는데
아까 올라갔는데 독하다고 아주 근데 그만 좀 빼라고 얼굴이 아주 갔어~비기 싫게 생겼어 예전에 그 예쁜 얼굴이 하나도 없잖아 얼굴에 살이 없어서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순간 짜증 확 나서 뭔 상관이시냐고 올라올 때마다 그러시는 거 스트레스라고 그만 좀 하시라고 했는데 내가 말을 너무 심하게 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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