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KIA는 올 시즌 오욕과 굴욕의 나날이었다. 지난해 통합우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빛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휘청였다. 지난해 챔피언답지 않은 아쉬운 모습이 속출하며 시즌 9위까지 추락하며 승률 5할을 오매불망 고대했던 시기도 길었다. 하지만 어느덧 되찾은 챔프의 위용 속에 최근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 됐고, 자신들의 원래 자리를 되찾으려는 의지가 충만하다.
롯데와 KIA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5일 3연전 둘째날 경기에서 양 팀은 올 시즌 토종 에이스들이 격돌한다.
올 시즌 팀 토종 에이스로 거듭난 김도현에게 승리를 기대한다. 2019 한화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도현은 지난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올 시즌 15경기서 3승 3패 평균자책 3.44를 기록하며 마침내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KIA 타선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겨우 3승에 머물고 있지만 평균자책 부문에선 리그 15위, 팀내 3위에 올라 있는 김도현이다. 리그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아담 올러 원투펀치와 함께 올 시즌 KIA 마운드를 이끌었던 이가 김도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김도현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역시 부족한 승리다. KIA가 파죽지세를 보였던 지난 6월에도 김도현은 1승 평균자책 3.68의 성적에 그쳤다. 3경기는 모두 2실점 이하로 호투하고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고,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6월 28일 LG전서는 3.1이닝 7실점(5자책)으로 올해 최다 실점으로 부진했다.
올해 롯데를 상대로 2경기서 1승 평균자책 0.84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던 김도현이 KIA의 2위 등극과 함께 자신의 승리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
https://v.daum.net/v/20250705082701751?from=kbobot
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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