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겠니..ㅠㅠ
내 전애인은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였어 친구를 만나면 10시간도 연락 두절에 내가 뭘 하든 신경을 안썼고 표현도 내가 더 바라게 될까봐 처음부터 조심스럽게 할거라고 잘 안하려고 했어 내가 장문 보내도 성의있는 답장 안해줬고 날 너무 좋아해줬던 예전이랑은 너무 다른 사람이었어
내가 감당이 안된다고 차놓고 일년만에 연락 와서 그립다고 하는 걸 난 너무 좋아서 덥썩 받아줬는데 몇개월 안 가고 또 차였어 아마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덜 좋았던 것 같아
첫사랑인데 얘 때문에 사랑 받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았지만 또 변한 사람 마주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도 알아서 너무 힘들고 슬퍼
사귈때 매일이 비참하고 힘들었는데도 언젠간 내가 더 좋아지면 예전처럼 되겠지 했던 내가 바보같고 한심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야 하는데 그러면 조금이라도 걔가 후회했을까 싶어... 나도 남들처럼 행복한 연애 꼭꼭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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