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좋게 끝났어 결혼식은 내년 봄이었는데 임신 5주차래. 아침에 예랑한테 말하니까 놀라워하면서 "생각보다 이른소식이다, 무리하지 말라고, 결혼식은 앞당기거나 그냥 가족끼리 식사하는 걸로 간소하게 할까"뭐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섭섭해서 우는 중ㅜ우선 놀라움이 아니라 기쁨이어야하는 거 아냐? 그리고 자기 괜찮냐고 안아줘야하는 거 아님? 왜 계획부터 세우고 앉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