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외형도 내 취향 아니었고 따지자면 내가 아깝고...
외형도 내 취향 아니었고 따지자면 내가 아깝고...
성격이 잘 맞는 것도 아니어서 자주 싸웠고
ㅅ궁합 잘 맞는 것도 아니여서 리스커플이었고
6개월동안 같은 동네라 자주 보면서 지지고 볶은게 정으로 남아서 힘드네..
정 + 뭔가 안쓰러운 마음...? 동정심..?(혼자 타지에서 낑낑대면서 일하는게...) 섞여서 마음이 힘들어...안좋게 헤어졌는데도
정이라는게 도대체 뭐지,,,, 정 어케 떨쳐내?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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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향기없는 꽃이다 << 이거 무슨말인지 알아?